중앙고속도로 칠곡 다부터널서 11중 추돌사고..5명 경상

정우용 기자 2022. 8.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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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10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안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정리 작업으로 몇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는 터널 내부에서 서행하던 차를 뒤늦게 발견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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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11중 추돌사고 현장 (경북 소방본부 제공) 2022.8.16/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오후 2시10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안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정리 작업으로 몇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는 터널 내부에서 서행하던 차를 뒤늦게 발견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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