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보, 코로나19 이후 보증지원 급증
박준형 입력 2022. 8. 16. 08:44
[KBS 대구]코로나19 기간 경북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이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북신보는 최근 3년간 신규 보증지원액이 모두 3조8천여 억 원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전체 보증지원금 9조 원의 4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출연금 유치 확대와 3무 특례보증, 신속심사팀 운영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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