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사격장, 국가대표 훈련지로 각광

권기준 2022. 8. 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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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국제사격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45명은 오는 24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하는데 이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입니다.

대구국제사격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에다 합숙소와 식당까지 갖췄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아시아 공기총 선수권대회'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10월쯤에도 선수들이 연습 장소로 이 곳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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