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마산합포구 등 '부동산 특이거래' 조사
천현수 입력 2022. 8. 16. 08:38
[KBS 창원]국토교통부가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특이 거래지역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등 전국 5곳을 조사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인천시 부평구 등 전국 5개 지역의 '특이 부동산 거래' 470건을 조사해 26%인 106건을 투기의심 거래로 적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상과열이나 쏠림 현상 지역을 분기별로 선정해 부동산 투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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