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선배가 들려주는 모집병 군 특기 이야기 공모

병무청, 선배가 들려주는 모집병 군 특기 이야기 공모

- 현역 모집병 우수 복무수기 18편 선정, 상장 수여 -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mma-contest.com)을 통해 「현역 모집병 우수 복무수기」를 공모합니다.

  ○ 이번 공모는 현역 모집병으로 지원하여 입영한 사람들이 앞으로 병역을 이행할 사람들에게 자신의 군 복무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군 복무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참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 면허, 전공과 관련한 해당 특기로 지원하여 현역 모집병으로 복무 중이거나 복무를 마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공모주제는 현역 모집병으로 지원한 군 특기에 복무하며 느낀 체험 수기로, 모집병 지원 동기 및 복무 소감, 군 특기 관련 미래 계획 등을 진솔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 체험 수기는 A4 용지 4매 이내로 작성하여 한글 문서로 저장 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공지사항 또는 공모전 누리집(www.mma-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0월 중 심사기준에 따라 총 18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심사 결과 고득점 순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합니다.

  ○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되어 병무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 “군 복무의 값진 경험을 앞으로 병역을 이행할 후배들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며, “청년들의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