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옵틱스, 2Q 매출 전년比 749%↑..영업익 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9.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189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퀄컴의 확장현실(XR) 메타버스 국내 공식 디자인하우스인 인시그널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아시아옵틱스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9.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189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전방산업 수요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생산 효율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금리 인상, 러·우 전쟁, 중국 봉쇄 등 여러 외부 요인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감소가 업종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며 "코아시아 그룹 편입 이후 고사양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의 선제적 대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마무리한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지배구조 개편을 기반으로 더욱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신규 모델 탑재, 고사양·고부가 제품 확대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회사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전장용, 가상현실 하드웨어용, 의료기기용 등 카메라모듈 적용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코아시아옵틱스는 퀄컴의 확장현실(XR) 메타버스 국내 공식 디자인하우스인 인시그널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