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순찰하다 주운 지갑에서 '마약 의심 물질'..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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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 경비원이 주운 지갑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15일) 9시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오피스텔 입구에서 흰 가루가 든 봉지 다섯 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이 가루를 간이 시약으로 검사해보니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국과수에 정확한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뒤져 이 가루를 떨어뜨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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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 경비원이 주운 지갑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15일) 9시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오피스텔 입구에서 흰 가루가 든 봉지 다섯 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이 가루를 간이 시약으로 검사해보니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국과수에 정확한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뒤져 이 가루를 떨어뜨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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