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사 21개층 계단통로에 '걷고싶은 갈맷길' 전시

백재현 2022. 8. 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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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YOLO갈맷길' 홍보와 갈맷길 걷기 활성화를 위해 청사 동측 3층부터 24층까지 총 21개 층 계단통로에 '걷고싶은 갈맷길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갈맷길 홍보 확대를 위해 전시관을 조성했다"며 "부산에는 갈맷길이 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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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층별로 사진·인포그래픽 361점 전시
걷기좋은부산추진단 SNS서 볼 수도

[부산=뉴시스]부산시는 16일 청사 21개 층 계단통로에 '걷고싶은 갈맷길 전시관'을 마련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YOLO갈맷길’ 홍보와 갈맷길 걷기 활성화를 위해 청사 동측 3층부터 24층까지 총 21개 층 계단통로에 ‘걷고싶은 갈맷길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YOLO갈맷길과 구간별 갈맷길(9코스 21구간)의 매력을 담은 사진과 인포그래픽 361점을 층마다 전시 테마를 다르게 구성했다.

전시 내용은 부산시 걷기좋은부산추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를 통해 영상콘텐츠로도 관람할 수 있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갈맷길 홍보 확대를 위해 전시관을 조성했다”며 “부산에는 갈맷길이 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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