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9월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
박수형 기자 2022. 8.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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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달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 체제를 시행한다.
15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회사 임직원에 9월5일부터 주당 3일 근무 체제를 실시한다고 이메일로 알렸다.
매주 세 번째 날과 화요일 목요일에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들은 일주일에 이틀 간 원격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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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 시행
팀쿡 최고경영자 (사진=씨넷)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애플이 다음달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 체제를 시행한다.
15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회사 임직원에 9월5일부터 주당 3일 근무 체제를 실시한다고 이메일로 알렸다.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업무 전환 이후 사무실 복귀를 여러 차례 연기한 뒤 내려진 결정이다.
이 소식은 블룸버그가 처음 보도했다.
애플의 근무 형식은 개별 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매주 세 번째 날과 화요일 목요일에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들은 일주일에 이틀 간 원격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사내에 발표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가 시작되는 셈이다.
전염병 우려에 따라 사내에서 사무실 복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이같은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발표를 계속 연기하면서 불만은 사라진 상태라고 외신은 전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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