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하이트진로 공장 이어 본사 점거.."업무 차질 불가피"

신민경 기자 이주현 기자 2022. 8. 16.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했다.

16일 화물연대와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70여명의 화물연대 노조는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하이트진로 본사를 불법 점거 중이다.

화물연대 본사 점거에 하이트진로 직원들은 출근하지 못하고 건물 앞에 모여 있는 상황이다.

공장에 이어 본사 점거까지 이뤄지면서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의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10분부터 하이트진로 본사 불법 점거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본사를 불법 점거했다. (독자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신민경 이주현 기자 =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했다.

16일 화물연대와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70여명의 화물연대 노조는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하이트진로 본사를 불법 점거 중이다.

화물연대 본사 점거에 하이트진로 직원들은 출근하지 못하고 건물 앞에 모여 있는 상황이다.

공장에 이어 본사 점거까지 이뤄지면서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의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