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3개월 만에 우승 이소영, 세계랭킹 100위 이내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년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한 이소영(25)이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이소영은 16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8계단 상승한 92위에 올랐다.
한때 세계랭킹 40위권에 올랐던 이소영은 지난해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100위 밖으로 밀렸지만 14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2년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한 이소영(25)이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이소영은 16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8계단 상승한 92위에 올랐다.
한때 세계랭킹 40위권에 올랐던 이소영은 지난해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100위 밖으로 밀렸지만 14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22계단 뛰어 올라 45위에 자리를 잡았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은 1∼10위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굳게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김효주(27), 하타오카 나사(일본), 전인지(28)가 뒤를 이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접촉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들통나 유죄 | 연합뉴스
-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 연합뉴스
-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 살해 20대 남성 긴급체포 | 연합뉴스
- '金값된 김값'…월평균 도매가 80% 치솟아 1만원 첫 돌파 | 연합뉴스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종합) | 연합뉴스
- 데이트폭력 신고하자 여자친구 납치·감금…징역 8년 | 연합뉴스
- 남아공서 공사중이던 아파트 붕괴로 2명 사망·50여명 매몰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