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평균 연령 46.2세..전국 3번째 많아
정창환 입력 2022. 8. 16. 08:26
[KBS 춘천]젊은 층의 유출 증가 등으로 강원도민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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