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김부선 폭언에 충격 딛고 전시회 준비ing "코코샤넬 영생하길"

안윤지 기자 2022. 8. 16.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전시회 준비 일상을 공유했다.

낸시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전에 선보일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이자 역사를 오마쥬한 '버블코코 민화(Bubble Coco Minwha)' 시리즈 유화 그림 마무리 과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전시회 준비 일상을 공유했다.

낸시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전에 선보일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이자 역사를 오마쥬한 '버블코코 민화(Bubble Coco Minwha)' 시리즈 유화 그림 마무리 과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개인전과 관련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Coco Chanel)이 바로 작품속의 팝아트고양이 버블코코(Bubble Coco)입니다"라며 "낸시와 코코샤넬은 마치 저의 애착인형같이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일상부터 퍼포먼스 작품과 해외전시, 국내전시 하물며 TV방송까지 어디든 우리가 함께하면서 세월이 흘러 같이 늙었는데요"라며 "그 코코샤넬이 이제는 아트를 통해 더이상 늙지 않으며 영생하고 무엇이든 될수 있는 '행복 아이콘(Icon of Happiness)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 버블코코 장르를 통해서 각 작품들을 바라보는 관람객과 컬렉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란 바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낸시랭이 붓을 잡고 그림을 덧칠하고 있다. 잠깐 보인 그림에도 화려함이 엿보이는 만큼, 개인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채널A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김부선 딸 이루안과 마찰을 일으켰다. 이에 김부선은 "너 낸시랭 말 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 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충격을 안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