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목표가 ↓-현대차

구경민 기자 입력 2022. 8.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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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6일 휠라홀딩스에 대해 FILA 직접사업법인(한국, 미국) 등 본업이 부진함에 따라 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는 "FILA 직접사업법인(한국, 미국) 등 본업은 다소 부진했으나 아쿠쉬네트코리아(Acushnet)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기록하며 분기 이익을 방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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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6일 휠라홀딩스에 대해 FILA 직접사업법인(한국, 미국) 등 본업이 부진함에 따라 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0% 늘어난 1조1719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2.3% 감소한 15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FILA 직접사업법인(한국, 미국) 등 본업은 다소 부진했으나 아쿠쉬네트코리아(Acushnet)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기록하며 분기 이익을 방어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FILA 본업(직접사업법인)이 다소 부진한 데 비해 연결 골프자회사인 아쿠쉬네트코리아가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며 전사 이익을 방어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본업 브랜드 에쿼티(Equity) 강화 및 채널 믹스(Mix) 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확인되면서 주가 우상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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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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