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제 그만해! "제발 와달라며 애원하고 목숨 바치고 있어"

반진혁 2022. 8.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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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친정팀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인 프렌키 더 용과 더불어 안토니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성과가 없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등 매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는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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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친정팀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요청에 따라 선수 수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인 프렌키 더 용과 더불어 안토니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성과가 없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등 매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는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중이다.

맨유의 레전드 퍼디난드는 이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퍼디난드는 “맨유는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이적 시장에 있지 않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맨유는 더 용 영입을 위해 3개월 반을 기다리는 중이다”며 공들인 시간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더 용은 훌륭한 선수다. 맨유는 ‘제발 우리에게 와달라’고 애원하며 목숨을 바치고 있다”고 한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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