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이종순한복, 사돈 간의 흐뭇한 모습을 담은 화보 선보여

결혼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는 것은 신랑과 신부뿐만 아니라 그 가족 또한 마찬가지다. 고급스러운 이종순한복을 나란히 차려입은 사돈 간의 흐뭇한 모습을 담았다. Designed by leejongsoonhanbok
 

사진 : 한복 이종순한복,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더써드마인드), 모델 김혜선, 수연, 헤어 오민 메이크업 구다연, 플라워 로드플라워, 제품협찬 더호조, 로제블랑, 벨앤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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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결혼시키는 어머니라도 여자로서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 소매의 시스루 소재와 자수 디테일, 꽃 자수가 놓인 시스루 검정 겹치마가 화려한 한복.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는 모자 벨앤누보.
 

사진 : 한복 이종순한복,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더써드마인드), 모델 김혜선, 수연, 헤어 오민 메이크업 구다연, 플라워 로드플라워, 제품협찬 더호조, 로제블랑, 벨앤누보

광택이 있는 소재는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기품이 느껴지는 색상 조합이 돋보인다.
 

사진 : 한복 이종순한복,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더써드마인드), 모델 김혜선, 수연, 헤어 오민 메이크업 구다연, 플라워 로드플라워, 제품협찬 더호조, 로제블랑, 벨앤누보

흰색 저고리에는 보일 듯 말 듯 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갈색 치마를 매치해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사진 : 한복 이종순한복,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더써드마인드), 모델 김혜선, 수연, 헤어 오민 메이크업 구다연, 플라워 로드플라워, 제품협찬 더호조, 로제블랑, 벨앤누보

사돈끼리는 치마 색깔만 다르게 연출했다. 왼쪽 어머니의 원석 반지 벨앤누보, 오른쪽 어머니의 옥가락지 이종순한복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