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데뷔전 풀타임..나폴리는 5대 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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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달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경합을 펼친 김민재는 종료 직전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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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달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전반 13분에는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하프라인에서 페널티지역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 크로스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경합을 펼친 김민재는 종료 직전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나폴리는 베로나를 5대 2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수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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