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회사 "아직 증시 하락시킬 요인 남아 있어..장기적 전망은 낙관적"

고유미 외신캐스터 입력 2022. 8. 16. 07: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앞으로 증시를 하락시킬 요인이 더 남아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는 미국 내 정치적인 문제와 소비자물가가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 메이필드 / 베어드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 : 미국 내 정치적인 문제들로 변동성이 커지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비협조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물가의 상당 부분이 에너지 가격 때문이었죠. 이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매우 쉽게 뒤바뀔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을 조금 더 하락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입니다. 소비자가 좋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줬습니다. 팬데믹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과 달러화 등 최근의 거시적인 역풍들을 잘 이겨냈죠.]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