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오전 국회 연설, 오후 윤 대통령 면담..코로나 국제공조 행보
유정인 기자 2022. 8. 16. 07:23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16일 국회에서 코로나19와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한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등 주요 정치권 인사와 환담한 뒤 10시 40분부터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 주제는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연설에서 보건 분야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게이츠 이사장의 국회 방문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엔 한국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15~17일 방한했다.
국회 일정을 마친 뒤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4일 전화 통화로 코로나19 극복과 글로벌 보건 협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보건 체계를 재정비하고 미래 보건위기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바이오 연구개발 육성에 있어서도 게이츠 재단과 협력 여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인 기자 jeongi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판·검사 처벌 ‘법왜곡죄’, 국회 본회의 통과…곽상언 반대, 김용민·추미애 불참
-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피해자 측도 “신상 공개해야”
- [속보]대통령 ‘의지’ 통했나···강남3구·용산 아파트값 2년 만에 꺾였다
- 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NBS]
- 이 대통령의 경고 “불법 계곡시설 은폐 공직자들, 재보고 기회 놓치면···수사·처벌”
- [속보]서울 중구 북창동 화재···“건물서 연기” 신고
- 혜은이 ‘피노키오’ 만든 김용년 작곡가 별세…향년 82세
- 스크린골프장 비용 오르나···대법 “골프코스도 저작물” 골프존 소송 파기환송
- 조희대 대법원장, ‘노태악 후임’ 선관위원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 파리바게뜨, 3월13일부터 ‘빵’ 100~1000원 ‘케이크’는 최대 1만원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