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호우주의보..전주 52mm 시간당 강수량 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전북지역 곳곳에 많은비가 내리고 있다.
15일 0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의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완주 123.2㎜ △전주 113.3㎜ △진안 주천 111.0㎜ △김제 107.0㎜ △무주 106.0㎜ △부안 95.3㎜ 등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6일 오후까지 전북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6일 오전 전북지역 곳곳에 많은비가 내리고 있다.
전북지역에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남원과 정읍, 임실, 장수, 순창, 고창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15일 0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의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완주 123.2㎜ △전주 113.3㎜ △진안 주천 111.0㎜ △김제 107.0㎜ △무주 106.0㎜ △부안 95.3㎜ 등이다.
특히 전주는 시간당 52㎜의 비가 쏟아지면서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비는 이날 오후 6시께까지 30~10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6일 오후까지 전북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