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中경제 둔화 우려에도 상승..다우 0.4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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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39포인트(0.45%) 상승한 33,912.4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의 여파로 장 초반 하락한 후 오후에는 반등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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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39포인트(0.45%) 상승한 33,912.4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9포인트(0.40%) 오른 4,29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0.87포인트(0.62%) 상승한 13,128.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의 여파로 장 초반 하락한 후 오후에는 반등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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