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투자활성화 박차 가한다"

유재형 2022. 8. 16.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기업 하기 좋은 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중앙 부처 관계자와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담당 공무원과 지역 기업체 5곳이 참여한다.

시는 협의회에서 지역의 주요 투자 계획(프로젝트)을 논의하고, 지역기업의 투자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중앙 부처에 건의 사항을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기업 하기 좋은 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지역 투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중앙 부처 관계자와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담당 공무원과 지역 기업체 5곳이 참여한다.

시는 협의회에서 지역의 주요 투자 계획(프로젝트)을 논의하고, 지역기업의 투자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중앙 부처에 건의 사항을 전달한다.

산업부는 소관 부서,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애로사항은 해결하고, 건의 사항은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는 그린벨트 해제와 산단 조성, 제2 자유무역지역 지정, 경제자유구역 지역 확대 등의 국내·외 기업 투자 기반(인프라) 확충을 위한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