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시모가 출근할 때 아침상, 퇴근할 때 술상 차려주셔" (너는 내 운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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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시어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나비는 "한 잔 하라고 목마르지 않느냐고 소맥을 말아주신다. 설거지하려고 해도 화를 내신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너는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게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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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시어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개월 만에 돌아온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출연했고, 김윤지는 3개월 반 동안 해외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시부모님에게 선물과 용돈을 드리며 애교 폭발했다.
김숙은 나비에게도 “애교가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나비는 “저는 의외로 애교는 없다. 걸쭉한 스타일이다”며 “저도 시부모님이 편하게 사랑으로 대해주신다. 항상 육아 때문에 많이 와주신다. 우리 며느리 밖에서 노래해야 하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제가 출근할 때 아침상도 차려주시고 심지어 어머님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술상도 차려주신다”고 자랑했다.
나비는 “한 잔 하라고 목마르지 않느냐고 소맥을 말아주신다. 설거지하려고 해도 화를 내신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너는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게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나비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용돈도 좀 드리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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