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손에 자란 이건주 "임현식X박원숙 더 각별하게 품어줘"(미스터리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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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건주가 아역배우 시절 부모님이나 다름없었던 임현식과 박원숙의 모습을 회상했다.
배우 임현식을 초대한 이유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기도 하고, 이 분과 함께 (듀엣을)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해 초대하게 됐다"라고 밝혔던 이건주.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모 손에서 자랐던 이건주는 6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 활동을 하면서, '한지붕 세가족'에서 만난 '순돌이 아빠, 엄마' 임현식과 박원숙은 부모님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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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건주가 아역배우 시절 부모님이나 다름없었던 임현식과 박원숙의 모습을 회상했다.
8월 15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이건주의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
배우 임현식을 초대한 이유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기도 하고, 이 분과 함께 (듀엣을)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해 초대하게 됐다"라고 밝혔던 이건주.
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순돌이 아빠와 순돌이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제 부자지간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남다른 부자케미를 보여줬던 바 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모 손에서 자랐던 이건주는 6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 활동을 하면서, '한지붕 세가족'에서 만난 '순돌이 아빠, 엄마' 임현식과 박원숙은 부모님이나 다름없었다.
이건주는 "임현식 선배님과 박원숙 선배님이 정말 더 각별하게, 품에 품어주셨다"라며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 MBN '미스터리 듀엣'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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