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주의'로 상향

보도국 2022. 8. 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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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예보된 충청권과 전라권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과 광주, 충남북, 전남북입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은 '주의' 단계,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산림청은 충청·전라권의 산사태 위험이 크다며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수도권과 대전, 세종, 강원, 전라·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16일)까지 최대 150㎜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사태_위기경보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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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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