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감독 인터뷰] "내년대회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 참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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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잘해줘서 너무 기쁩니다" '2022 소양강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고학년부 우승을 이끈 김준현 창원데블스 감독은 직전대회(2019년) 강릉리틀하이원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선 춘천리틀하이원을 접전 끝에 승부샷 2-1로 꺾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 감독은 결승전 소감으로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집중해서 경기해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많이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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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잘해줘서 너무 기쁩니다”
‘2022 소양강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고학년부 우승을 이끈 김준현 창원데블스 감독은 직전대회(2019년) 강릉리틀하이원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선 춘천리틀하이원을 접전 끝에 승부샷 2-1로 꺾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 감독은 결승전 소감으로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집중해서 경기해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많이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들에게는 “(멀지만) 여기까지 와서 아이들을 많이 응원해주고 지원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내년에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면 디펜딩 챔피언으로 꼭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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