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한국관광공사 사장 응모..30일 면접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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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황상무(58·사진) 전 KBS앵커가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사장 공모를 공고, 지난 9일까지 공모를 접수받았다.
공모에는 황 전 앵커를 비롯해 박강섭(62)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성조(64)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장실(66) 전 국회의원 등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소재 혁신도시 내에 소재한 한국관광공사의 사장은 지난 5월 말부터 3개월 가까이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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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황상무(58·사진) 전 KBS앵커가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사장 공모를 공고, 지난 9일까지 공모를 접수받았다. 임추위는 오는 30일 면접을 진행한다.
공모에는 황 전 앵커를 비롯해 박강섭(62)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성조(64)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장실(66) 전 국회의원 등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소재 혁신도시 내에 소재한 한국관광공사의 사장은 지난 5월 말부터 3개월 가까이 공석 상태다.
임추위는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후보 3명을 압축,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한다. 공사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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