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그리고 만든 '문화거리' 눈길

신재훈 입력 2022. 8.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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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후평3동 지역 상인들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하고 인공폭포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의 사업을 추진해 화제다.

인공폭포 상인회(회장 송명수)는 15일 은하수거리 일대에 시화작품 100여 개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 300여개를 설치했다.

송명수 상인회장은 "인공폭포 주변 공간을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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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3동 인공폭포 상인회 추진
폐목재 시화·페트병 바람개비 전시
▲ 지역 작가들이 폐 목재에 그려넣은 시화가 은하수거리 일대에 비치된다.

춘천 후평3동 지역 상인들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하고 인공폭포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의 사업을 추진해 화제다. 인공폭포 상인회(회장 송명수)는 15일 은하수거리 일대에 시화작품 100여 개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 300여개를 설치했다.

시화작품과 바람개비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합심해 만들었다. 버려진 목재나 떨어진 문짝에 지역 아동들과 함께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응철, 연제철 작가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가로수에 설치된 바람개비는 이호권 거두리 노인회장이 만든 작품이다. 이 회장은 버려진 막걸리 페트병으로 날개를 만들었다. 이호권 노인회장은 “인공폭포 상인회가 해마다 의욕적으로 마을을 위해 축제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대한 도와드리겠다는 뜻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송명수 상인회장은 “인공폭포 주변 공간을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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