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미스터 노벰버' 탄생? 월드시리즈, 11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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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 28일에 시작해서 11월까지 이어진다.
'ESPN'에 따르면, 이번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질 경우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늦게 우승팀이 가려지는 시즌이 된다.
기존에는 2001년과 2009년 두 차례 11월 4일에 월드시리즈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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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미스터 노벰버'가 탄생할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162경기 시즌 기준 가장 많은 12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단판 승부였던 와일드카드게임이 삼판양승의 시리즈로 확대된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 28일에 시작해서 11월까지 이어진다. 7차전까지 이어질 경우 11월 5일에 일정이 종료된다.
'ESPN'에 따르면, 이번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질 경우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늦게 우승팀이 가려지는 시즌이 된다.
기존에는 2001년과 2009년 두 차례 11월 4일에 월드시리즈가 끝났다. 특히 지난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데릭 지터가 11월로 넘어간 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미스터 노벰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스트시즌 중계사도 공개됐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ESPN과 ABC, ESPN2가 중계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는 FOX와 FOX스포츠1,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는 TBS가 중계한다. 월드시리즈는 FOX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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