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병원 35주년 고객초청 행사

구시영 선임기자 2022. 8. 1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임 치료 전문인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은 지난 11일 농심호텔에서 개원 35주년 기념 고객 초청행사(사진)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세화병원에서 인공수정·시험관 시술로 임신했거나 분만한 부부 16쌍과 가족,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산모와 분만 후 성장한 아이들이 이상찬 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난임 치료 전문인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은 지난 11일 농심호텔에서 개원 35주년 기념 고객 초청행사(사진)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세화병원에서 인공수정·시험관 시술로 임신했거나 분만한 부부 16쌍과 가족,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산모와 분만 후 성장한 아이들이 이상찬 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찬 원장은 “믿고 찾아주신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난임 부부가 (전체의) 15~18% 정도였는데, 고령화 및 만혼 추세 등으로 더욱 증가할 걸로 예상된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난임 부부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