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의학원 '지식재산 컨설팅' 대상 선정

구시영 선임기자 2022. 8. 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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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2022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 경영 심층 컨설팅 기관 공모'에서 의학원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심층 컨설팅 지원 기관으로 뽑힌 곳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고려대 의료원, 극지연구소 등 모두 1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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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가능 미활용 특허 발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들의 연구 모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2022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 경영 심층 컨설팅 기관 공모’에서 의학원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들의 지식재산 경영능력을 진단하고, 지식재산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해 기관의 역량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심층 컨설팅 지원 기관으로 뽑힌 곳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고려대 의료원, 극지연구소 등 모두 18곳이다. 이들은 보유특허 실사와 유망 기술 발굴, 우수 연구분야 및 우수 연구자 발굴, 수요 기반의 지식재산 강화, 기술마케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컨설팅(다음 달 1일~11월 30일 진행)을 통해 원내 미활용 특허를 점검 분석하고, 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특허 및 시장 분석 등으로 실용화·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 아이템을 빌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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