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아깝다! 회심의 헤더!' 이강인 87분 마요르카, 아틀레틱과 0-0 무

이형주 기자 2022. 8. 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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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1)이 선발 출전해 87분 간 결정적인 헤더를 포함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레알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틀레틱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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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요르카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1)이 선발 출전해 87분 간 결정적인 헤더를 포함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도 원정 개막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레알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틀레틱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무니아인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베렝게르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라이코비치가 막아냈다. 

아틀레틱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3분 아틀레틱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베렝게르가 상대 아크 서클로 밀어준 공을 베르치체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아틀레틱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3분 데 마르코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무니아인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시몬에게 안겼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마요르카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분 코스타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마페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마요르카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0분 그르니에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이강인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시몬이 쳐 냈다. 

아틀레틱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39분 사라가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공을 보냈다. R.가르시아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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