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데뷔' 나폴리, 베로나에 전반 2-1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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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세리에 A에 데뷔했다.
SSC 나폴리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벤테고디에서 헬라스 베로나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개막 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나폴리가 2-1로 앞섰다.
나폴리가 전반을 2-1 리드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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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세리에 A에 데뷔했다.
SSC 나폴리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벤테고디에서 헬라스 베로나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개막 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나폴리가 2-1로 앞섰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하며 이탈리아 세리에 A 데뷔전에 나섰다.
원정팀 나폴리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크바라첼리아가 접는 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로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파 포스트로 침투하는 케빈 라자냐가 노마크 상태로 손쉽게 찬스를 마무리했다.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잠보 앙귀사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7분 나폴리의 동점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로사노가 잘돌아들어갔고 크바라첼리아가 타점 높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나폴리가 경기를 뒤집었다. 디 로렌조의 헤더 패스를 오시멘이 마무리했다. 나폴리가 전반을 2-1 리드로 마쳤다.(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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