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6분' 마요르카, 빌바오 난타 버티며 0-0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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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고, 마요르카는 빌바오의 파상공세를 버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마요르카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후반 26분 빌바오의 역습 상황에서 이강인이 윌리엄스의 돌파를 끊으며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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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고, 마요르카는 빌바오의 파상공세를 버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마요르카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86분을 소화했다.
마요르카는 베다드 무리키를 공격수로, 이강인, 클레망 그르니에, 로드리고바타글리아, 다니 로드리게스를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파블로 마페오, 마르틴 발리엔트, 안토니오 라이요, 코페테, 자우메코스타가 수비수로, 프레드라크 라이코비치가 골키퍼로 나섰다.
홈팀 빌바오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마요르카는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이강인이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전은 빌바오의 압도적인 공세에도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 역시 빌바오가 주도했다. 골키퍼 라이코비치의 선방이 연이어 터지면서 빌바오를 좌절케 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앞세워 반격을 노렸다. 후반 21분 박스 안까지 파고든 이강인이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터트렸으나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후반 26분 빌바오의 역습 상황에서 이강인이 윌리엄스의 돌파를 끊으며 경고를 받았다.
이강인은 후반 41분 라고 주니오르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빌바오가 20개가 넘는 슈팅에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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