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고속도로 달리던 SUV 불 나 전소
한성희 기자 2022. 8. 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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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함양군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가 원인 모를 불로 완전히 탔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함양군 지곡면 대전통영 고속도로 대전 방향을 달리던 SUV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결함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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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함양군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가 원인 모를 불로 완전히 탔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함양군 지곡면 대전통영 고속도로 대전 방향을 달리던 SUV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운전자는 앞범퍼 쪽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결함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보자 제공)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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