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line-up] '김민재 개막전부터 선발' 나폴리, 베로나전 라인업 공개

이규학 기자 2022. 8. 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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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다.

나폴리와 베로나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마르크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재는 지난달 나폴리로 이적한 뒤에 프리시즌 3경기에서 선발 출격에 몸을 풀었다.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한국 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밟는 3번째 선수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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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다.


나폴리와 베로나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마르크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라운드를 치른다.


나폴리는 오시멘, 로사노, 크바라트스켈리아, 지엘린스키, 로보카, 앙귀사, 김민재, 라흐마니, 루이, 로렌조, 메렛이 선발로 나선다.


기대를 모았던 김민재는 개막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오렸다. 김민재는 지난달 나폴리로 이적한 뒤에 프리시즌 3경기에서 선발 출격에 몸을 풀었다.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된 김민재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한국 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밟는 3번째 선수다 됐다.


사진=나폴리 SNS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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