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집중호우..주의할 점은?

KBS 2022. 8. 15. 23: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 전문위원인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와 함께 집중호우 관련해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장석환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일단 비구름대는 수도권을 지나서 남쪽으로 다소 빨리 내려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야행성 폭우의 특징을 감안할 때 방재를 위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까요?

[앵커]

이번에 충남 부여나 전북 군산에는 시간당 100mm를 훌쩍 넘기는 폭우가 내려 해당 지역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냈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 위력인지 실감이 나질 않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구체적으로 더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도시 지역에 이런 폭우가 내릴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앵커]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도 피해가 적지 않은데,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이미 산사태 등의 피해가 난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 우려가 큽니다.

야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앵커]

또,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소하천 범람 위험도 큽니다.

무조건 조심할 수 밖에 없겠지만 행동 요령 안내해 주실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KBS 재난방송 전문위원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님이었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