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

최일 기자 2022. 8.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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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20분 충남 보령·홍성·부여·태안에 이어 10시30분을 기해 세종 및 충남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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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앞바다 풍랑주의보, 서해안에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15일 오후 10시30분 현재 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20분 충남 보령·홍성·부여·태안에 이어 10시30분을 기해 세종 및 충남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한편 산림청은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충청권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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