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20분 충남 보령·홍성·부여·태안에 이어 10시30분을 기해 세종 및 충남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6개 시·군 및 세종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20분 충남 보령·홍성·부여·태안에 이어 10시30분을 기해 세종 및 충남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한편 산림청은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충청권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