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내 남편='이효리♥' 이상순 성격..감정 기복 없어" ('동상이몽2')

2022. 8. 15. 2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나비가 남편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나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나비는 중학교 선배로 인연을 맺은 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축구 코치 남편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남편이 외모는 개코, 성격은 이상순이라고 들었다"라는 김숙의 말에 "제 눈엔 배우 이상이 느낌이 난다. 훈남이고, 볼매(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나비는 "이상순처럼 사람이 굉장히 평온하다. 감정 기복이 없다. 반면 과거에 저는 화도 많고 정서가 불안했던 시절이 있었다. 반성한다"라며 "지금은 제가 남편을 만나고 너무 평온해졌다. 예전엔 남편이 가서 삼천 배 좀 하고 와, 요가 좀 하고 와 할 정도로 왔다 갔다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