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EPL 심판 "쿠쿠렐라 잡아당긴 로메로, 보자마자 '레드카드' 생각"

하근수 기자 입력 2022. 8.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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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 출신이자 영국 '스카이 스포츠' 평론가 더멋 갤러거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짚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2라운드에서 첼시와 2-2로 비겼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07년 심판 휘슬을 내려놓고 '스카이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 중인 갤러거가 로메로의 반칙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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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 출신이자 영국 '스카이 스포츠' 평론가 더멋 갤러거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짚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2라운드에서 첼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4, 1승 1무, 6득 3실)은 4위에 위치했다.

첼시가 먼저 웃었다. 전반 19분 마크 쿠쿠렐라 코너킥을 칼리두 쿨리발리가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 돌입한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투입하며 반격했다. 후반 23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균형을 내준 첼시는 후반 34분 리스 제임스가 골망을 흔들며 다시 앞서갔다. 패색이 짙어진 토트넘을 구한 건 해리 케인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반 페리시치 코너킥을 케인이 헤더로 연결해 극장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중간중간 펼쳐졌던 신경전만큼이나 경기 종료 후에도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토트넘 극장골에 앞서 로메로가 마크 쿠쿠렐라 머리를 잡아챘던 장면이 포착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07년 심판 휘슬을 내려놓고 '스카이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 중인 갤러거가 로메로의 반칙을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러거는 "나는 비디오 판독(VAR)이 개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봤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해당 상황을 보자마자 '로메로가 레드카드를 받을 것 같다, 쿠쿠렐라 머리를 잡아당겼다'라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나는 온 필드 리뷰를 기대했다. 만약 테일러 주심이 스크린 앞에 섰다면 레드카드와 함께 첼시에 프리킥을 줬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갤러거는 로메로의 반칙을 주장하며 테일러 주심이 VAR 판독을 진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로메로는 해당 장면 말고도 다른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경기 도중 리스 제임스에게 다가가 도발하는 장면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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