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미수' 뒤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 검거

임성재 2022. 8.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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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카페 직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4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쯤 인천 계양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후 4시쯤 같은 동에 있는 카페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도주 과정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A 씨를 현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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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카페 직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4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쯤 인천 계양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후 4시쯤 같은 동에 있는 카페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자를 위협해 돈을 뺏으려다 실패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도주 과정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A 씨를 현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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