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커줘서 감사해" 이동국 쌍둥이 딸, 중학생이라 안 믿기는 피지컬

최지연 2022. 8. 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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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두 딸을 자랑했다.

15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 우리 큰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싶은 친구 이상이 되버렸다 잘 커줘서 참 감사해 #모녀지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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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두 딸을 자랑했다. 

15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 우리 큰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싶은 친구 이상이 되버렸다 잘 커줘서 참 감사해 #모녀지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재시, 재아, 이수진 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재시와 재아는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다들 너무 예뻐보이세요", "셋이 키가 똑같네요 세 자매인줄!", "미코 프로필 사진인 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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