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가방에도 태극기"..강형욱 "국가대표인 줄 아나" 디스(개훌륭)

배효주 2022. 8. 15.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못 말리는 태극기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저는 제가 사용하는 골프 가방에도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며 태극기 사랑을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런 말씀 하시면 섭섭하다.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면서도 "약간은 국가대표라는 그런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경규가 못 말리는 태극기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저는 제가 사용하는 골프 가방에도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며 태극기 사랑을 전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강형욱은 "이상하다"며 "자기가 무슨 국가대표인 줄 알고.."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경규는 "그런 말씀 하시면 섭섭하다.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면서도 "약간은 국가대표라는 그런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