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침입해 직원 성폭행 시도하다 달아난 30대 남성 검거

유서영 rsy@mbc.co.kr 2022. 8.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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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카페에 침입해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39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성폭행하려 시도하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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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카페에 침입해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39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성폭행하려 시도하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실패한 뒤 주변 아파트 옥상으로 달아난 이 남성을 CCTV 분석 등으로 추적해, 4시간 여 만에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과거 성범죄 전력으로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도 끊어 버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837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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