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아파트서 단수 피해..1천5백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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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천5백여 세대 규모로, 아파트 기계실 설비가 고장나면서 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해운대사업소 측은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설비를 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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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물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천5백여 세대 규모로, 아파트 기계실 설비가 고장나면서 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해운대사업소 측은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설비를 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837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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