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꼴찌' 맨유, 공격수 영입 위해 전 아스널 캡틴에 '구애'

박찬준 2022. 8. 15.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찾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이렇다할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오바메양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1월에도 오바메양 영입을 고려했을 정도로, 오바메양에 관심이 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스트라이커 찾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이렇다할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을 요청하며 팀 분위기를 흐리고 있고, 에딘손 카바니는 이미 팀을 떠났다. 앤써니 마시알이 복귀했지만, 그에게 20골을 기대하기 어렵다. 안토니 등을 영입하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시즌이 시작됐고, 맨유의 공격력은 처참할 정도다. 뒤늦게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리그를 경험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까지 접촉했다. 다시 타깃을 바꿨다. 전 아스널의 캡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오바메양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던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이적 후 살아난 모습이다. 득점 감각을 뽐냈다. 맨유는 지난 1월에도 오바메양 영입을 고려했을 정도로, 오바메양에 관심이 컸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랑크 케시에 등을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 정리를 원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오바메양이 팔려야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등록이 가능하다. 역시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오바메양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맨유도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두 팀 중 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팀에게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가세연’, 김건모 재산 빼앗으려 했다”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