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서하얀, "하루에 한 끼 식사, 32세에 새치 나서 깜짝"..건강 걱정에 병원行 [종합]

김예솔 2022. 8. 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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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이 병원을 찾았다.

15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바빠져서 회사 일도 내가 맡고 육아, 살림도 하니까 과부하된 것 같은데 병원 갈 일은 아닌 것 같다. 남편이 가야된다고 해서 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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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하얀이 병원을 찾았다. 

15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임창정은 "아내가 너무 지쳐 있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바빠져서 회사 일도 내가 맡고 육아, 살림도 하니까 과부하된 것 같은데 병원 갈 일은 아닌 것 같다. 남편이 가야된다고 해서 갔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서하얀은 "바쁜 건 오빠인데"라며 "저는 젊거든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식사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하루에 한 끼를 먹고 잠도 못 잔다고 말해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는 게 안 나던 새치가 하나씩 나더라"라고 말했다. 32살이라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 새치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 서하얀은 "누구나 나는 거고 일찍 나는 사람도 있는데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아미노산과 비타민 수액을 맞아보면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더 바쁜 것 같은데 내가 맞기가 민망하더라"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내비두면 알아서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수액을 맞는 동안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핸드폰을 들어주고 일을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숙은 "다정하긴 한데 좀 자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다정한 게 피곤한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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