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중2 아들 임준성 야단 "유학 가는데 영어공부 안 해" (동상이몽2)

유경상 입력 2022. 8. 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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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준성 부자가 영어공부로 갈등을 빚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은 6살 아들 임준표 숙제로 영어 작문을 하다가 15살 아들 임준성에게 도움을 청했다.

임창정은 "엄마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영작을 하려고 했고 임준성이 "영어 못 한다"고 말하자 임창정은 "조금 있으면 유학도 가면서. 영어 공부 안 하지?"라고 야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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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준성 부자가 영어공부로 갈등을 빚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은 6살 아들 임준표 숙제로 영어 작문을 하다가 15살 아들 임준성에게 도움을 청했다.

임창정은 6살 넷째 아들 임준표의 숙제를 하며 가훈을 영어로 적어야 하자 일단 가훈부터 정하려 했다. 15살 둘째 아들 임준성은 “엄마가 하는 일을 따라 하자”고 의견을 냈다.

임창정은 “엄마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영작을 하려고 했고 임준성이 “영어 못 한다”고 말하자 임창정은 “조금 있으면 유학도 가면서. 영어 공부 안 하지?”라고 야단쳤다.

서하얀은 아들 임준성이 “캐나다 유학 준비하고 있다. 골프 유학으로 밴쿠버”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준성은 “부딪혀 보는 거다. 유학 갔다 오면 ‘헬로우 대디’ 이럴 거다”고 주장했다.

서장훈은 “가서 부딪히면서 배운다고 해도 영어공부 잘 하고 있는 거 맞냐”며 걱정했고 서하얀은 “골프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긴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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