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8만1천663명 확진..어제보다 2만여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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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 1천6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5만 9천790명보다 2만1천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보다는 6만 1천 명 정도 줄어들었는데, 주말과 광복절 휴일 기간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2만 4천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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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 1천6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5만 9천790명보다 2만1천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보다는 6만 1천 명 정도 줄어들었는데, 주말과 광복절 휴일 기간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2만 4천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836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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