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나비 "남편 축구코치, 이상이 느낌에 훈남"

안하나 2022. 8. 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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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나비는 "남편은 축구코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상순 같은 성격은 사람이 평온하고 감정 기복이 없다는 것"이라며 "남편을 만나고 평온해졌다"고 털어났다.

또한 남편의 매니저 전향에 대해 "매니저로 전향하는 건 아니다. 남자친구일 때부터 내 케어를 해줬다"라며 "댓글 관리도 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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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나비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가수 나비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남편은 축구코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코에 성격은 이상순이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개코보다 배우 이상이 느낌이 난다. 훈남에 볼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상순 같은 성격은 사람이 평온하고 감정 기복이 없다는 것”이라며 “남편을 만나고 평온해졌다”고 털어났다.

또한 남편의 매니저 전향에 대해 “매니저로 전향하는 건 아니다. 남자친구일 때부터 내 케어를 해줬다”라며 “댓글 관리도 해준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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